반응형

창진프 4

[셰어텍] 15. Conet을 소개합니다!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창의진로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이건 저희의 흑역사. 저희가 개발한 '재능 거래 플랫폼', Conet 광고 영상입니다. 그동안 우리 셰어텍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아마 이 영상은 곧 삭제되리라 생각합니다만.. 뭐, 두고 봐야 알겠죠. 제가 머리를 자른 지 오래라 상당히 엉망이어서 저도 흑역사로 남을 것 같은데(...) 예...으음...그래요. ​ Conet은 여러분이 제공할 수 있는 도움이나 필요한 도움을 앱 내에서 게시하면, 이용자들이 여러분의 글을 보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거래는 '에그'라는 앱 내 가상화폐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자세한 설명은 제가 그동안 개발하던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셰어텍] 11. 코드몽키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 해커에게 툴키디란 존재가 있다면, 프로그래머에게는 코더 내지는 코드몽키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무슨 차이냐고요? 해커는 컴퓨터를 해킹하는 사람을 말하죠. (엄밀하게는 Cracking입니다만) 그런데 툴키디는 전문적인 지식 없이 그냥 '해킹하는 척'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해킹 프로그램 몇 개 돌려놓고 "나 해킹했다!" 하는 식이죠. 실제 해킹은 그리 간단하지 않은데 말입니다. 익스플로잇을 분석하고, 직접 그런 해킹 프로그램을 제작할 정도의 실력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저는 그러진 못합니다. ​ 이제 코더 얘기로 넘어가봅시다. 저는 프로그래밍과 코딩을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정확하게는 Developer, Programmer, Coder를 나누어서 사용하..

[셰어텍] 9. 카루의 고백

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참 무섭네요. 제가 이 글을 진짜로 쓰고 있을 줄이야. ​ 제가 셰어텍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는지, 이제 그 썰(?)을 조금 풀어볼까 합니다. 근데 생각처럼 재밌지는 않을 거예요. ​ 저번 글에 올렸던 내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TMI긴 한데, 저는 여러분이 좋아요. 평소에는 굉장히 무뚝뚝하고 감정없는 사람처럼 보일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내적 친밀감은 만렙입니다. INTP들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요. 차가운 사람은 되기 싫으니 따뜻한 AI가 되자...이게 제 모토입니다. 쨌든, 저는 여러분을 믿어요. 여러분이랑 일할 때 제일 행복합니다. 뭔가 진짜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제 역량이 얼마나 받쳐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를 정말 의미 있는 결과물로 이끌..

[셰어텍] 3. 메인페이지 노가다와 뼈대 갖추기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 9월 24일,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멋져요.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 것들이 대부분 해결이 된 모습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간이 너무 짧다는 거. 뭘 했다고 두 시간이 훅 가는지...활동지 없이 그냥 앱 개발만 해도 빠듯한데 말이죠. 다음 시간부터는 활동지는 그냥 제출용으로 대충 쓰고, 앱 개발에만 주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이제 창진프가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 아마 10월 말부터는 인문학 울림도 있을테고. ​ 아무튼, 오늘 회의를 통해 여러 사항들이 정해졌습니다. '-'로 시작하는 건 셰어텍 전체의 일이고, '+'는 그냥 저 혼자 대강 정한 거예요. - 앱 이름: Co-net (꼬넷) - 회사 모토: To-shar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