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제게 골머리를 썩히던 프로그램. 어도비 계열 제품들입니다. 썩 사용자 친화적이지도 않고, 썩 최적화가 잘 되어 있지도 않고, 썩 배우기 쉽지도 않고... 노답이었죠. 그래서 영상편집을 모르던 시절에는 그냥 대충 무비메이커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최근에 유튜브를 하면서 영상편집 실력이 크게 늘었어요.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Premiere Pro & After Effects 최근에는 창진프 광고를 만들고 있어요. 2분짜리인데 무려 3일을 갈아 넣었습니다. 이쯤되면 내가 사진동아리 부장인지 영상동아리 부장인지 헷갈릴 정도 편집창만 보면 단순해보이죠? 가운데에 심플한 구간이 있는데, 저 얘기는 나중에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