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텍] 10. 로고에 진심이야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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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Rolling Ress 로고가 이렇게나 인기가 많을(?) 줄이야. 저는 화이자 2차접종 때문에 회의에 늦게 참여했습니다. 병원에서 ZOOM을 켜서(...) 출석은 간신히 챙겼네요. 좋아요. 백신 맞자마자 집에 부리나케 달려가서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제 프로필 사진이 바뀐 걸 다들 알아채시더군요. 새롭게 디자인한 GTT 로고죠. 맞아요.

그리고 Rolling Ress 로고들을 보내드리자 각자 하나씩 주섬주섬하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귀엽지 않아요? 다섯 명이서 다 저걸... 그 와중에 겹치는 게 하나도 없으니 뭔가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하고.

그 와중에 저는 맥을 Montere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저 색으로 디자인하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죠. 그라데이션을 넣어서 말이에요. 그래서, ZOOM으로 실시간 화면 공유를 하면서 같이 디자인을 했습니다.

왼쪽만 봐도 상당한 노가다라는 게 보이죠. 오른쪽은 그 결과물입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이걸로 통일했습니다. 다들 예쁘다고 하네요. (나만 안 예뻐 보이나? 정신없어) 아무튼, 오늘도 재미있는 셰어텍이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제가 창진프 참석을 못하는데... Karu's Story 31에서 만나요 :)